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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1-12-0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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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시대 제경공은 새사냥을 즐겼으며 촉추는 제경공이 사냥해온 새를 관리하는 사람          으로 관리 부주의로 새가 날아가 버렸다. 제경공은 촉추를 죽여버리라고 명령하다.
      안자(晏子)는 제경공에게 “촉추에게 세가지 죄목이 있으니 제가 그자의 죄목을 하나          하나 지적한 다음에 죽이도록 하십시요”하자 제경공은 허락하다.
      재상 안자는 제경공 앞에서 촉추에게 죄상을 열거하다.
        첫째 촉추 너는 임금님의 새를 관리하는 사람으로 새들이 달아났으니 이것이 네 죄              의 하나다.
        둘째 이일로 우리 임금님이 새 때문에 사람을 죽이게 했으니 이것이 네죄의 둘이                다.
        셋째 이일로 각국의 임금들이 소문을 듣고 우리 임금님이 새를 중시하고 사람을 경              시한다고 생각할 것이니 이것이 네죄의 셋이다.
    안자가 촉추의 죄상을 열거한 후 죽일 것을 청하자 제경공은 “죽이지 마시오 내가 그        대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오”라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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